비엠엘은 국내외 정도관리 프로그램을 통해 검사 정확성과 신뢰성을 검증받고 있습니다.
인증의 목적
- 임상검사실간의 표준화를 실시
- 인증프로그램은 검사실 감독자의 자질,
검사실 시설과 안정성,
정도관리(Quality control)와 수행평가, 검사실 내부 인력에 대한 평가를 통해 검사실 표준화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 검사결과의 질적 향상을 도모
- 검사실 전반에 관한 QC(Quality
control)의 모니터링, 검사방법, 시약,
장비, 검체 취급, 검사결과 보고, 내부 및 외부 정도관리 결과평가를
통해 검사실 질 향상에 대해
모니터링합니다.
- 현장심사를 통한 승인 프로그램을 운영
- 비엠엘에서는 현장심사를 통한 승인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인증획득 과정
- Pre-Inspection stage
인증을 받기 위해 검사실은 주기적으로 외부인증기관에서 진행하는 외부정도관리 프로그램(Proficiency testing program)에 참여하여 타 검사실과 결과를 비교할 수 있는 자료를 준비합니다.
- On-Site Inspection stage
인증의 실질적인 단계로, 외부인증기관에서 파견하는 심사위원들에 의한 현장 인증을 받는 단계입니다. 내/외부정도관리 프로그램의 결과와 체크 리스트에 의거해 심사를 실시합니다.
- Post-Inspection stage
인증을 받게 된 기관은 인증 전과 마찬가지로 외부인증기관에서 진행하는 외부정도관리 프로그램에 정기적으로 참여해야 하며, 지정된 기간 이후 재심사를 받아야 합니다.
또한 심사위원들에게 현장 심사를 받은 것과 같은 형태로 지정된 기간에 자체 내부 심사를 시행해야 합니다.
국내인증 : 우수검사실신임인증 및 수탁검사실시기관 인증
국내 외부 정도관리 프로그램은 대한임상정도관리협회가 주관 하에 대한진단검사의학회(The Korean Society for Laboratory Medicine)와 진단검사의학재단(Laboratory Medicine Foundation)에서 공신력있는 검사 품질을 인증하고 있습니다.
국외인증 : CAP(College of American Pathologists)
CAP는 미국 내에서 검사실의 정도관리를 위해 1961년 설립되었으며 진단검사의학과/병리과 의사들로 구성된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검사실 신임 인증 기관 중의 하나입니다.
현재 전세계 50여개 국가의 약 7,500개 이상의 검사기관에서 CAP 인증을 받고 있으며, 20,000여개의 검사기관이 파트너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현재 CAP는 검사실 정도관리의 ‘Gold Standard’로 여겨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