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엠엘(BML)

미생물검사 의뢰 시 준수사항

• 모든 검체 채취는 외부 균의 오염에 주의하며, 용기는 지정된 멸균용기를 사용하여야 합니다.
• 의뢰서는 반드시 성별, 나이, 검체종류, 채취부위, 채취시간, 임상소견,항생제 투여여부 등을 자세히 기록합니다.
• 검체는 항생제 투여 전에 채취해야 합니다.
• 피부소독은 70% 알코올로 안에서 밖으로 동심을 그리며 소독하고 2% iodine 용액으로 추가 소독한 후 검체를 채취합니다.
• Pus, wound, stool 등의 배양의뢰 시 멸균된 면봉에 검체를 충분히 묻혀 수송배지에 수직으로 넣어 의뢰합니다.
• 대부분의 병원성 세균은 온도의 적은 변화에는 영향을 받지 않아 수송배지를 즉시 배양할 수 없을 때는 냉장보관하여 운송합니다.

Blood culture(혈액배양)

• 수일간 지속되는 고열, 패혈증, Septic shock 등이 의심될 경우 30분 간격으로 각 다른 부위에서 3회 연속 실시하는 것이 좋습니다.
• 반드시 항생제 사용 전에 채혈하여야 하며 일반적으로 발열 주기를 예측할 수 있는 경우는 발열 직전에 채혈하여야 균 배양이 잘 됩니다.
• 혈액배지와 혈액의 비율은 약 9:1을 유지하여 채혈하여 주십시오. (예를 들어, 45mL의 배지는 혈액 5mL을 주입하시면 됩니다.)
• 실온 보관

Sputum culture(객담배양)

• 아침 공복 시에 물로 양치한 후 타액이 섞이지 않도록 주의하여 단 회에 무균컵에 채취하여야 합니다.
• Sputum은 이틀 연속으로 해서 두 번 의뢰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Stool culture(대변배양)

• Shigellosis의 의심 시에는 rectal swab이, Salmonellosis의 의심 시에는 stool specimen이 더 좋습니다.
• Stool은 1~2g 정도를 plastic stool box에 넣어서 보내고 rectal swab한 경우에는 멸균된 면봉에 변이 충분히 묻도록 하여 수송배지에 수직으로 넣어서 보내 주십시오.

소변배양

• Colony count(반 정량검사)를 실시하기에 검체의 채취가 잘못되면 검사의 정확도가 낮아지므로 주의를 기울여 반드시 요도구를 잘 닦은 후 중간뇨를 무균적으로 받아 냉장 보관하는 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채취 후 당 Lab으로 보낼 때까지 반드시 냉장고에 보관하여야 합니다.
• 요도염 진단을 위해서는 Urethral discharge를 검체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 결핵균이나 진균검사를 위한 소변검사는 아침 첫 뇨가 좋으며 3일간 연속 시행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Pus 및 Wound, 뇌척수액 배양

• 멸균된 면봉으로 swab 하여 수송배지에 수직으로 넣어서 담당 lab으로 보내주세요.
• 수막염균이 의심되어 CSF(뇌척수액 배양)을 의뢰하는 경우에는 Lab에 도착할 때까지 실온에 보관해 주십시오.